발목까지만 올라오되, 발목을 타이트한 감이 약간 돌게 감싸고 발등도 약간 조여줘서,
한 눈에 봤을때 발이 얄상해보이는 슬림하고 시크한 느낌의 스판부츠 찾고있었어요.
이미 타사이트에서 구매한 타이트부츠가 ... 실패여서 고민고민 걱정걱정 하다 주문했는데.
딱 원하는 그 느낌이네요! 가죽무드라 겨우내 눈비 와도 슥 닦기 좋을것 같고 저는 스웨이드보다
가죽에 한표요..!
발은 양쪽이, 242 , 243 으로 240도 아니고 245 도 아닌 애매한 사이즌데 245 주문하였더니 딱 좋아요.
첨부한 사진에서는, 보통 두께의 양말 신은 상태로 착화 한겁니다. 부츠 바닥에 융? 같은 보송한 쿠션처리가 되어있어서
발도 덜 시렵고 오래 서있어도 힘들지 않아요. 오자마자 신고 30분 정도 걷고 왔는데 불편함 1 도 없습니다.
디자이너스 슈즈에서는 신발 실패.. 없네요. 지금 껏 두세번 정도 이곳에서 구매했는데 모두 만족입니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