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..솔'찍한  후기에요..  며칠 신어보고 다시 올리는 겁니다..

신발이 작은건 절대 아니고요.. 발볼이 좀 작게 나온듯하네요..

워낙 말라서 발자체에 살도 없어 쿠션없이는 쉽게 발이아파지는 타입이라 제가 발볼이 큰편도 아닌데...

며칠을 신어봐도 양쪽 엄지 발가락이 꽉 끼이고 아프네요...늘려보려 신문지도 껴 놔봤는데..

이게 스판도 아니고 늘어날리가 없죠 ㅋㅋㅋ

밑에 26000원 짜리를  다른분들은 더 마니 구매하신거 같고 후기도 다덜 백퍼 좋은 데도 불구하고 .

제 발이 워낙 예민해서 조금더 높은 가격에 신발이면 더 좋을걸 기대하고 일부로  이 제품으로 구매를 했는데..

좀 후회스럽네요...당연히 이미 신은거라 반품도 안되고...참 ..속상하네요..발가락만 안아프면 딱 좋으련만... ㅠ.ㅠ